제주 동쪽 김녕 소바 맛집[빗소리]

안녕하세요! 

오늘은 김녕에 위치한 일식당을 소개해 드려요.

버스로 이용하시면 '동성역'에 내리시면 바로 노란색 건물이 보여요.

주차공간은 가게 옆에 세칸정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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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소리

월~일 11 : 30 - 16 : 40

라스트 오더 16 : 30 

(말일 대청소날 제외 휴무없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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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노란색 건물이 보이는데요.

저 의자에 앉아서 다들 사진 찍고 인스타에 

올리시더라고요 ㅎㅎ 

파란 하늘에 노란색 건물 쨍하면서도 눈에 들어와서 

너무 이쁘게 보였어요.

위에 적어놨듯이 11:30분 오픈인데요

여기 웨이팅 맛집입니다. 

무조건 그전에 가서 테이블링 어플로 웨이팅 하셔야 해요

가게가 큰 편이 아니어서 

다찌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 

다들 어떻게 알고 오시는 건지 제가 갔을 때는

이미 8팀이나 대기 중이었답니다. 

'

메뉴판은 이렇게 구성되어있는데요 

저희는 두 명이라서 소나기 세트를 먹었어요.

김녕 빵집에서 빵을 사 먹은 터라 

더 시키고 싶었지만 차마 먹을 자신이 없어서 ㅜㅜ

안에는 이렇게 아기자기한 느낌으로 되어있어요.

빗소리라는 이름이 너무 예쁘죠?

눈앞에서 튀김을 튀겨주시는데 

그 소리가 빗소리처럼 들린다고 해서

빗소리라고 식당 이름을 지었나 봐요!

와 튀김 보이시나요 

진짜 바삭함이 다른 튀김 맛집 인정👍

멘치가스는 중간에 치즈가 들어있어서 

처음에 따뜻할 때 먹는 걸 추천해드려요 

튀김 먹다가 소바를 한입 먹으면 

시원한 맛에 또다시 튀김이 들어가고

너무 맛있어서 몇 번이나 이렇게 먹었어요!

제주 동쪽 일식집 추천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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